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설 책 "냉정과 열정사이" 를 간단하고 짧게.. 몇 줄 되지 않는 간단한 리뷰로 소개 해 드릴 텐데요. 과거에 뜨겁게 사랑했던 남,녀가 각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다 서로를 찾게되는 그런 소설입니다.. 그래서 남자의 입장편은 Blu, 여자의 입장편은 Rosso로 구분 되어 있네요. 실제로 두 편이 각자 다른 작가가 써서 더 묘한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. 블루는 냉정, 루쏘는 열정을 나타내는 이탈리아어 인데요. 여러분도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리뷰합니다.. 일단 책을 읽어보시면 루쏘는 블루보다 좀 지루한 감을 느끼실 거예요. 블루에 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. 그리고 여자라서 루쏘를 먼저 읽어야 하고 남자라면 블루를 먼저 읽어보는 게 좋다. 이런 말은 정말 신..